용인 기흥 가볼만한 곳 카페 호수앉기

오랜만에 나온김에

동탄 타임테라스 구경하고

카페로 이동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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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호수가 보이는 곳으로 찾아놨다길래

가본 예쁜 뷰의 카페

바로바로 용인 기흥 호수앉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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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이 있긴한데 작은 돌과

큰 돌이 깔려 있어서

나같은 초보들은 차 긁힐까봐

조금 무서웠다,,ㅎ

그래도 무사 도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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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

1층부터 4층까지 있는

카페로 자리가 많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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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은 통창이라서 조금 추웠고

2층으로 올라가야 주문이

가능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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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수앉기는 원두 종류도

3가지여서

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

호수와 바위로 골라 시켰다

(호수 : 견과류의 고소하고 묵직한 바디감

바위 : *디카페인, 곡물류의 고소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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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운터 바로 옆에는

케익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있고

 

 

뒤쪽에 베이커리류가

있었다(빵순이 행복,,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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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섯시 안되서 도착한건데도

절반 정도는 비어있었다

 

카페 호수앉기는 3층부터

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

그래서 3층에 사람이 많았다,,

창밖으로 보이는 뷰가

너무 예뻐서 빵 고르는 김에

한 컷 찍어봤다

소금빵 하나랑

겉에는 고소하고

안에는 쫀득한 빵을 하나 골라서

같이 옴뇽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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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랑 같이 찍으니

더 맛있어 보이는,,

 

이건 3층에서 찍은 뷰!!

내부가 좀 비치긴 하지만

노을 질때 오면

진짜 이쁠 것 같은 느낌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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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도 넓고 쾌적해서

주말에 와도 좋을 것 같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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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혹은 어르신들과도

오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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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방문할 의사 100000%!!

(노을봐야 하니까~)